소통수단 및 소통 노력
- 감사한 첫 투자자분들 모두에게 전화를 드리고 감사한 마음에 만남을 요청드림 → 지방까지 가서 다 만나뵙고 돌아옴
- 펀딩 후 공식적으로 주주분들을 밴드로 초대해 공식 소통을 이어가고 있음
- 밴드 소통의 경우 빠르면 1~2일에 한번, 늦으면 한달에 한번 평균 2주에 한번 밴드에 글을 올려 모든 진행 과정을 공유드림
- 중간 중간 밴드를 읽지않은 투자자분들을 위해 펀딩 시작 전,중,후 단체 문자가 아닌 개별 톡(카카오톡 이용)으로 주주분 500명께 각각 전달드립니다.
- 펀딩 종료 후 제공받은 주주명부를 보며 투자자분들 모두에게 전화를 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드림 → 미팅이 가능하신 분들은 일일이 다 찾아가 만나 뵙고, 회사의 비전에 대해 설명해드림
- 수시 소통의 결과로 주주총회에 참석하시는 분은 거의 없지만, 한분의 주주분이 참석하셨음에도 사업내용, 미래비전과 그리고 현재 진행방향을 상세하게 설명 → 밴드를 통해 '전체' 상황을 한번 더 공유드림
메이커 의견
- 펀딩 기간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분들이 계시면 연락을 드리기도 하고, 직접 찾아가 '발레앤모델'의 잘 정리된 내용과 미래를 설명드렸습니다. 실제로 소통 이후 펀딩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.
- 500명의 주주분들께 일하는 중간중간 개별톡을 발송하다보면 꼬박 5시간 정도 걸리지만, 이렇게 그동안 해왔던 소통 덕분에 펀딩이 끝난 이 후에도 계속 앵콜 투자로 이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.
- 소통이라는 것은 투자를 받은 기업이 직접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것부터가 소통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. 이 부분은 투자를 받은 기업이 스스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.
- '발레앤모델'은 사업현황이 좋을 때도, 회사가 위기를 만난 상황에도 모두 다 숨기지 않고 주주분들께 알려드렸습니다. 그래서인지 회사가 힘들 때에도 기존 주주분들은 단 한명도 흔들리지 않고 투자를 이어갔습니다. 진실된 소통은 너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.
- 주주분들께는 '발레앤모델'의 자신있는 미래에 대한 대표의 생각과 그와 동시에 대표와 투자자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투자자 의견
- CEO의 적극적인 소통과, 회사 소식을 자주 전달해줍니다.
- 밴드, 카카오톡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빠른 피드백과 소식 공유를 해주었습니다.
- 소액 투자자임에도 대표님이 일일이 전화/문자 주시고 사업현황도 보고도 많이 해주시니 믿고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.
-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여 좋았습니다.
- 기업 대표자와의 직접 소통이 좋았습니다. 또한 노력하시는 것이 보였습니다.
- 좋은 소식이든, 나쁜 소식이든 소통이 진실되고 자주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.